배우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3일 심이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심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심이영은 최원영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첫째 딸을 낳았다.
심이영은 지난 2015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첫째를 임신해 힘들었던 당시를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도 덩달아 우울증이 왔다. 배우라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나보다 더 걱정하고 근심했다"라며 "부담이 컸었나 보더라"라고 애틋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째 아이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지만 한 명 정도 더 낳고 싶다. 개인적으로 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망을 드러낸 바 있어 둘째 임신에 더욱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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