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무시하는 공천 장사놀음인가
유권자 무시하는 공천 장사놀음인가
  • 김남중
  • 승인 2006.02.09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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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은 있을때 잘해라

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7일 발표한 5.13 지방공천 방법에 공정성 논란이일고있다.

이는 도당이 발표한 여론조사90%반영한다는것에 대하여 후원당원(진성당원)50%와 일반유권자50%를 반영키로한 전체 여론조사비율을 각지역구의 국회의원들이 지역사정에따라 변경할수있다는 것과 도당이 공적특위의 심사10%반영키로 한것에 기준점이 당헌.당규에 따라결정하나 그것으로는 부족하다는 는것이다.

이는 예비후보들간 여론조사 결과가 오차범위내에서 초박빙일경우,공직특위심사.평가결과가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수있기때문이다.

또한 전남지역22개 시군중 절반이 넘는 14개지역에서 경선기준이 제각각 적용될예정이어서 국회의원들과 친분이 두터운 특정인물이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뿐인가 정치신인인경우 개인의능력이뛰어나고 전문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지역활동이 적었거나 기존 정치 경력이 없을경우 주민들의 인지도가 떨어져 여론조사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이다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한때 유행했던적이 있었다.

이말은 지금의 영광이 곧 사라질지도 모르고 마치 영원할 것 같아 함부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다 모든 것을 잃은 다음에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하여 지금도 곧잘 쓰이는 말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5.31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을 “엿장수 맘대로” 기준을 적용하고, 공천접수를 받으면서 50만원의 전형료를 받는등 한마디로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와서 한수 배우고 갈 장사를 잘하고있다.

또한 민주당 당내 경선 비용을 300~500만원의 고액의 경선비용을 책정해 놓고 예비후자들에게 경선비용 부담원칙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등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고있다고 아니볼수없다
요즘에는 “있을때 잘해”라는 노래도 나왔다고 한다. 어려울때를 지나 지지율이 조금 올라가니 그동안 힘들었던 세월을 보상이라도 받아야 한단말인가?

진도군 민주시민단체협의회 이일호 의장은 "여론조사 90%에 공직특위의 심사결과를 10%를 적용하되 국회의원이 지역운영위원장인 경우 여론조사 비율을 달리 적용할수 있다고 밝힌것은 이는 곧 지역국회의원이 자기 취향대로 하겠다는 말인데 하나의 당에서 각 시군마다 공천의 기준이 다르다면 전라도식 공천 게르멘더링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고 경고했다

옛 부터 민심은 천심이라 하였고 지금도 그 진리는 변치않고 있다.

민주당 공천 신청자중에는 마치 공천은 무조건 자기가 받는다면서 벌써부터 의원 행세를 하고 아무나 공천을 주어도 당선이다는 유권자를 무시하는 공천 장사놀음이 지금은 달콤할지 몰라도 머지 않아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영원히 지역정당으로 남고싶은가 아니면 전국 정당화하여 다시한번 대권에 도전해 정권을 재창출하여 정통 민주당의 명성을 이어갈것인가는 이제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진도지역구의 이정일의원등 소수의 국회의원 자신들의 선택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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