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가 탈락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는 팀 배틀에서 이수민과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크리샤츄는 등장했을 당시 심사위원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우승후보로 거론된 참가자인 만큼 그의 패자부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리샤츄는 첫 등장 당시 에이핑크의 '츄' 노래에 맞춰 "크리샤츄 열일곱 살 츄. 작은 키가 츄. 미국에서 살았어요. 음악을 좋아해서 한국에 왔어요"라고 자기소개를 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크리샤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 1년 정도 했다. 1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처음에는 엄마 남동생과 함께 한국에 왔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크리샤츄는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 4명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당시 3명의 심사위원들은 크리샤추가 나오는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박진영은 "진짜 미인형이다.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라고 극찬을 했다.
양현석은 "저런 애들은 왜 YG에 안 오냐"라고 토로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우리가 광고를 많이 해야 하나? 옥외 광고를 걸던지 전단지를 뿌리던지"라고 감탄했다.
크리샤츄는 무대에서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열창했으며 저스틴 비버의 'Boy Friend'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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