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방탄소년단은 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바쁘디 바쁜 연말이 끝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연말 음악 방송에 앞서 멤버 7명 모두가 함께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게시글 말미에 "목표는 아미와 더 행복하기"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팬사랑하면 방탄소년단인 듯", "무대에 비해 비글미 넘치는 일상", "2017년에도 흥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국내외로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멤버 진, 뷔는 SBS '정글의 법칙', KBS2 '화랑'을 통해 또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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