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별의 별'이라는 곡으로 특별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의상을 입은 채 눈 웃음을 날리며 청순함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우리가 팬들에게 전할 수 있는 제일 큰 선물은 노래인 것 같다"라며 "이 곡은 우리의 진심이 묻어있는 노래"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달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는 이날 생방송에 앞서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피곤하지만 시작이 좋은 느낌. 추우니까 몸 좀 녹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팬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잇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팬사랑이 남다른 듯", "팬들이랑 찍은 사진 너무 이쁘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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