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안재현의 모습이 담긴 '신혼일기' 영상이 화제다.
30일 공개된 tvN '신혼일기' 영상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결혼 생활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서로에게 삐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재현은 "매일 이 집에 물건 버려야 되는 게 많은데 자기까지 싫으면"이라고 묻는 구혜선의 말에 "여보는 결혼생활 얼마 안 되는 그 짧은 순간이 최악이었냐"라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악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이후 구혜선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랑 우결 합친 느낌", "가상 부부 대신 현실 부부라 몰입감 장난 아닐 듯", "아무리 다퉈도 뽀뽀로 풀리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결혼식을 올린 구혜선과 안재현의 모습은 내달 3일 tvN '신혼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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