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애국보수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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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국보수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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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뉴스타운

존경하고 사랑하는 뉴스타운 독자 여러분!

암울했던 2016년 병신년이 저물고 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뉴스타운 발전을 위한 고언과 채찍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독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뉴스타운이 보다 일약 발전하는 계기도 됐지만, 숱한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시련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시작됐던 광주 5.18 사태의 새로운 역사 조명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수많은 독자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사실들은 물론이고 엉터리와 조작의 역사까지 찾아냈습니다.

이 때문에 5.18 단체를 비롯한 5.18 관계자들의 고소 고발에 이어 급기야 박지원 등 정치인들의 고소 및 '5.18 특별법 개정안'까지 발의하는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스타운 호외지의 폭발적 영향력에 당황한 5.18 단체 및 광주법원이 뉴스타운에 호외지 발행 및 배포를 중지 시키는 등의 전대미문의 족쇄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뉴스타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새롭게 찾아낸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지만원 박사와 뉴스타운의 노력으로 광주 5.18 사태 관련 역사고증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5.18 영상고발' 이라는 화보집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조만간 유엔 및 국제형사사법재판소 등에 제소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5.18의 새로운 진실은 곧 만천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뉴스타운 독자 여러분!

뉴스타운의 지난 1년은 고통이었습니다. 역사의 진실을 전세계에 알리려는 뉴스타운에 재갈을 물리려는 많은 공격들이 숱하게 자행됐던 한해였습니다. 수많은 시간들을 고소 고발에 따른 검찰과 경찰의 조사로 허비했고,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을 들락거린 것도 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5.18 단체,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무소속 서영교 의원 등 여러 건의 고소 고발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민변 등이 변론을 해주고 있지만 뉴스타운은 오로지 맨몸으로 부닥치고 뛰어야 했습니다. 보수 측 변호인들은 민변처럼 나설 수 없는 입장이겠지만 쉽게 도움을 받을 처지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뉴스타운은 우직하게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진실이 살아 있다면 당연히 승리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현재 뉴스타운이 종북 좌파들과 싸우고 있는 역사전쟁은 오로지 나라를 위하는 일이기 때문에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보수정권에서 보수매체가 당하는 어려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좌파정권 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고 있겠습니까. 이 모두는 보수매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박근혜 정부의 책임일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뒤흔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누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지난 4년간 박 대통령 주변에는 애국보다는 자신의 안위와 권력욕에 빠진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한마디로 배신자들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 만을 미워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은 보수괴멸에 이은 종북 좌파세력들의 적화야욕을 막아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자유민주주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촛불이 민심이라며 촛불 뒤에 숨어 정치적 선동과 정권 뒤집기에 혈안이 된 문재인 등 야권 대선주자들의 술책을 우리는 묵과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패망 월남을 보는듯 하다고 합니다.

박 대통령의 탄핵보다 더 무서운 발톱을 종북 좌파세력들은 이미 드러냈습니다. 그냥 촛불만 처다만 보고 있다가는 대한민국은 적화 3분전입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보수는 불태워 죽여야 한다", MBN 직원의 "태극기 집회 비상식적 집단" 발언에 이어 심지어 개혁보수신당 하태경 의원의 "최순실 돈 풀려 태극기 집회에 사람들 엄청 많이 나와"(2016년 12월 29일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발언까지 이들은 이미 이성을 잃었습니다.

마치 자신들의 세상이 온 것처럼 기고만장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꼴로는 대한민국이 2017년에도 온전히 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애국보수세력들이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수렁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낼 수 있는 세력은 오로지 애국보수세력들 뿐입니다.

애국 독자 여러분!

모두 힘을 모읍시다. 그 힘 집결에 뉴스타운이 앞장서겠습니다. 뉴스타운은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나라 구하기에 전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2017년 정유년 닭띠 해 우리 모두는 닭이 가진 장점을 백분 발휘해 봅시다. 닭은 비록 날지는 못하지만, 닭 벼슬이 상징하는 文(문)과 발톱이 상징하는 武(무)와 적과 싸울 때 물러서지 않는 勇(용) 그리고 자식들에게 나눠 먹이는 仁(인)을 겸비한 익조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도 뉴스타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고언, 지적, 채찍과 함께 큰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일
뉴스타운 회장 손상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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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1254 2017-01-04 19:20:49
그래야됍니다 모든 보수가 일어나야합니다 태극기집회가 점점많은 자발적인 인원숫자가 말해주듯 점점 120만을넘어 200-300만이 나와서 외쳐야돼며 이번내란에 주동자 색출.처벌 해야됍니다 조작됀 테블릿PC 방송국 책임자 또 알아보지도않고 숫자많다고 함부로 행동한 국회 (법적으로 국회해산 이유됌) 또 광화문 바닦에 않아서 부추기던 좌파 정치인들 모두 이번기회에 처벌햐야됀다고봅니다

순례자 2017-01-04 13:25:37
네 옳은 말씀입니다. 진정한 애국신문, 보수를 대변하는 신문, 진리를 전해주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되는 뉴스타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지자 2017-01-01 22:30:06
하루 빨리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님이 복권되어 국가를 위해서 큰일을 했으면 합니다.
이제 보수도 50대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개혁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 중심에 손상윤 회장님이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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