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UFC 207 출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투모로우. UFC 207"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관중석 상단에서 경기장을 내려다보며 양팔을 벌리고 있는 김동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이날 경기에 앞서 계체량도 무사히 기준을 맞춰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다승 기록하게 될까", "응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무사히 계체량을 마친 김동현은 31일 'UFC 207'에서 벨기에의 타렉 사피딘과 붙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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