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동욱과 공유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배우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tvN 드라마 '도깨비'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동욱는 공유에게 "오늘 빨래 신 찍는 거지? 형이 액자 가지고 나와서 하는 거"라고 물었다.
이에 공유는 "이거 촬영용이야?"라고 엉뚱한 질문을 하자 이동욱은 "아니야 이거 진짜야"라고 폭소했다.
이어 이동욱은 수건을 개는 장면에 "수건을 어떻게 접어야 되는 거지?"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스태프는 "호텔에서 하듯이. 전에 호텔 배경으로 드라마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동욱은 "전 총 지배인이라서"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나는 집에서 이렇게 갠다"라고 시범을 보이며 어김없이 장난을 치기도 해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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