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우종, 한석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택시'에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조우종은 "얼굴 때문에 아나운서 안되니까 기자 시험을 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많이 떨어졌냐"라고 묻자 조우종은 "삼수 했다"라고 전했다. 옆에 있던 한석준은 "저는 한 번에 붙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제가 어떻게 말해도 재수 없다. 안 떨어진 걸 안 떨어졌다고 하지"라고 거들어 주위의 야유를 받았다.
반면 조우종은 "50번 정도 떨어졌다. 지방을 다 돌았다"라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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