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온에듀(대표 최재우)는 2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온라인강의 수강권을 전달했다.
온라인과 IPTV 스마트교육방송을 통해 영어교육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드림스온에듀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틈새계층 학생들에게 4억 5천여 만 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한편 드림스온에듀는 2015년에도 1억5천만원 상당의 온라인 영어강의 수강권을 기부한바 있다.
수강권 전달식에는 오진우 드림스온 부장과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팀장 및 서울 사랑의열매 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온라인 수강권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교육지원청, 복지관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틈새계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드림스온에듀 최재우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늘의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틈새계층 학생들에게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주현 서울 사랑의열매 팀장은 “작년에 이어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교육 나눔을 진행해주신 드림스온에듀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수강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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