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화가 평균 나이 37.5세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체력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가 "신화 선배님들이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활동이 버거울 때도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신화는 "없다.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면 없던 힘도 생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이 멤버는 조금 힘들어 보인다 하는 멤버가 있느냐"라고 재차 묻자 이민우는 "없다"면서도 손으로는 신혜성을 가리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동완은 "오히려 팬분들 중에 한 두 분이 고단해보이시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화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016 SHINHWA LIVE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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