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다큐 공개를 앞둔 가운데 '거짓 인터뷰 논란'을 빚었던 홍가혜 씨와의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자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다큐멘터리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오늘(25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세월호 침몰 원인에 얽힌 진실과 관련 영상을 공개하기로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자로의 페이스북에서는 홍가혜 씨의 댓글도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댓글을 통해 홍가혜 씨는 "내가 겪어낸 과정이 오빠를 휘감고 있는건 아닌지 그냥 걱정도 되고. 여러 복잡 감정이 들고 그렇네. 추석 잘 보내고"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20일에는 "오빠 살아있지? 보고싶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까?", "일단 다큐부터 보고 이야기하자", "서둘러 공개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월X(SEWOL X)'는 오늘(25일) 유튜뷰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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