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퇴임한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 80년대 공안사건 수사 대상이었던
운동권 학생들이 나에게 ‘공산주의가
되면 당신이 심판 받는다‘라고 하더니
지금 공산주의가 된 것도 아닌데
심판받고 떠난다 “
그는 27년 ‘공안 외길’을 걸어온
‘온건하고 합리적인’ 검사로 정평 있다.
이번에 승진한
박영관 부산고검 차장은
2002년 대선 당시
서울지검 특수1부장으로
병풍비리 의혹 수사를 하면서
구속수감자 김대업을 수사보조요원 으로
참여시켜 수사에 활용한 검사다.
이 사람은
천정배 X 장관과는
고향(목포)이 같고 목포고 1년위 란다.
백성은
“이게 다 나라 팔자 라면 이제 2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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