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스페인)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이 격돌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가시마 앤틀러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일본 요코하마 국립 경기장에서 2016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르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시마를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 가운데 델 보스케 전 스페인 감독은 최근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를 "레알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치켜세워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가시마의 클럽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델 보스케는 "호날두는 자신의 실력으로 세운 기록을 통해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른 선수들을 깎아내리는 법이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25분 기준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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