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인권교육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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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인권교육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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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인권에 대해 홍보와 개선책 필요 노인보호자로 부터 받는 인권침해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

▲ ⓒ뉴스타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현숙)은 지난 12월 8일(목) 16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용인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이번 노인인권교육 및 간담회는 노인 학대 등 다양한 노인인권 침해 사례 비중이 점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현장에서의 적용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무자의 인권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현숙 관장은 종사자의 수고를 격려하며 “노인복지 실무자들의 인권감수성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용인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진장숙 회장은 “노인의 인권에 대해 더 많은 홍보와 개선책이 필요하며 또한, 요양보호사들이 노인보호자로 부터 받는 인권침해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노인인권교육 강사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정희남 관장은 노인인권실태 및 개선방안과 노인인권보장에 대한 제도적 기틀 방안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한편으로 노인복지 종사자의 인권도 보장되어야 노인인권이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 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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