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에 가수 전민주가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전민주는 노래와 춤에 대해 행복감을 드러내며 'K팝스타2'에 이어 또 한 번의 참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전민주는 'K팝스타2'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지난 2015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해 꿈을 이루는 듯 보였지만 1년 만에 해체하게 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전민주는 디아크로 데뷔했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을 보는데 최종에서 탈락을 하고 많이 답답한 상태에서 엄마가 'K팝스타2'에 나가 보라고 했다. 그때는 해보지도 않았는데 겁부터 먹었다. 엄마가 용기를 주셨고 엄마한테 고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전민주는 "엄마가 어렸을 때 아빠 몰래 댄스 학원도 보내주고 내가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 엄마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라며 꿈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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