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9일 20대 국회에서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 직무정지 결정이 되었다.
새누리당이 친박 비박 논쟁으로 근소한 차이로 탄핵 가부가 결정될 줄 알았던 시민들은 새누리당이 62명이나 찬성한 것에 의외라고 놀라워 했다.
민심은 천심이었을까?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발전에 희망이 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일까?
동.서양을 막론하고 '7'을 '행운의 숫자'라고 믿고 있는데 이번 국회 탄핵 결정의 숫자가 '7'을 찍고 있다는건 대한민국에 불행 중 다행이란 뜻일까?
네티즌들은 이번 탄핵 결정 숫자에 대해 한편으론 놀라와 했고, 한편으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설왕설래 중이다.
탄핵 소추안 가결 표수를 보면 전체 300명중 말 그대로 기권2을 빼면 '불참 : 1 찬성 : 234 반대 : 56 무효 : 7 =1234567' 이다.
대한민국에 제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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