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사장부터 직원까지 "에라 모르겠다" 외친 이유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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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사장부터 직원까지 "에라 모르겠다" 외친 이유 드디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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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에라 모르겠다

▲ 빅뱅 에라 모르겠다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뉴스타운

빅뱅의 신곡 제목이 베일을 벗었다. 

6일 YG 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더블 타이틀 곡 중 첫 번째 신곡 제목 '에라 모르겠다'를 공개했다. 

YG 관계자는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이미 완성해 놓은 상황이다. 1년 만에 발표되는 빅뱅의 신곡들을 크게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빅뱅 완전체 컴백에 기대를 높였다. 

빅뱅의 신곡 발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앞서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신곡에 대해 스포성 발언을 한 사실도 드러나 화제다. 

지난달 17일 YG 대표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 영상과 함께 "빅뱅 NEW ALBUM COMING SOON. 5인 자전거.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지드래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도 올려도 되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화려하게 염색한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오는 12일 컴백을 앞둔 빅뱅은 신곡 발표와 함께 각종 예능에도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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