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도도걸(가칭)’로 데뷔를 코 앞에 둔 신인 걸그룹 판타스티(Fantastie, 인엔터테인먼트)가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오후 고양시 아람누리대극장에서 열린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2016 KOREA HIPHOP FESTIVAL HIPHOP AWARDS)’ 시상식에 참석한 판타스티는 시상자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오금탁 협회장의 시상으로 ‘우정상’을 수상했다.
‘판타스티’는 아민, 현지, 엘시아, 하은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들이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중국 개인방송을 통해 한국에서의 활동을 중국팬들에게 소통하며 알리고 있다.
올해 멤버 ‘아민’은 뉴타TV ‘강남역 공개음악방송’ 스폐셜MC로 예능감을 자랑하며 준비된 예능 아이돌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힙합 랩퍼 ‘비와이(이병윤)’, 우수상에는 ‘술제이(김성훈)’, 신인상에 ‘MC그리(김동현)’, ‘자이언트핑크(박윤하)’, 인기상에 ‘키썸(조혜령)’ 등 인기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K-힙합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고양시,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6 한류힙합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 후원으로 힙합분야 종사자들의 위상정립 및 건전한 힙합문화 전파, 세계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한류힙합문화의 개발 및 육성의 토양조성을 위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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