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MC펑키(펑키타운) ‘고영두’가 ‘대한민국 신인 MC대상’을 수상하며 2017년 유망 MC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MC펑키 고영두는 1일 저녁 서울 지하철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문화·이벤트 공간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열린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2016 NAF K-POP 가요대전’ 개막식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신인 MC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에는 2016 NAF 심사위원장인 올장르 예술인 공동체 NGO ‘ThePOP’ 천미선 대표가 시상자로 MC대상을 시상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MC펑키는 올해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신발프로젝트’ 진행을 맡은 MC벽진(장벽진)의 빈자리를 채우며 홍보가 절실한 신인 가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또한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인 MC 재능기부와 방송활동을 통해 유기견의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선행을 펼치고 있어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올해의 공식 신인 MC로 선정됐다.
이날 MC펑키의 스승이자 선배인 MC벽진이 ‘신인 MC대상’을 받은 MC펑키를 축하하기 위해 강남역에 깜짝 방문했다.
MC벽진은 정상급 최고의 축제·행사·방송 전문 MC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MC대상’ 수상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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