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는 12월 1일(목) 농촌사랑 1부서1촌 자매결연 마을인 탕정면 용두3리(이장 이재홍) 마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토지관리과 직원 12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 연탄은 지난달 개최된 ‘제4회 충청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으로 준비해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재홍 용두3리 이장은 “매년 힘이 되어주는 토지관리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온재학 토지관리과장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고, 그 시상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하는 것이 소중할 것 같아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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