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발견" 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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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영혼들이 많은 세상을 위하여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항상 새로운 세기를 맞으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주 만물은 창조주의 질서와 조화 속에서 생존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유의지인 지혜와 노력과 용기로 과학과 정보통신 등을 발달시켜 인류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인류의 꿈속에는 분명히 두 가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희망과 절망입니다. 희망은 선(빛/양)이며, 절망은 악(어두움/음)입니다.

인류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길목에서, 사람들은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어두움 때문에 물질만능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성 상실과 자연 파괴(환경오염 등)등으로 엄청난 고통(정신적, 육체적 병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종교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자신을 잃어버린 채 혼돈하고 왜곡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택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마음 속 깊이 생각하여 봅시다. 그리고 진정한 마음의 발견을 통해 선과 악을 구분하여 이 혼돈을 하나, 둘 마음에서부터 정리해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새로운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 사랑과 자비와 정의가 넘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위해 진리는 벌써 우리 곁에 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우리가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력에 오관 육근을 집착하여 보지 못하고 찾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 세계는 율법(律法)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마음의 법(善道)이 스스로를 다스리고 지켜가는 세상이며, 윤리(倫理)와 도덕(道德)의 세상입니다.

마음의 발견은 사람의 소중함, 자연의 고마움, 창조주의 위대함을 알고, 가난하고, 소외 받고, 고통 받고, 사랑과 정의에 목말라 하는 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진실된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각 개인 및 각 지도자들의 책임과 의무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자신 속에 있는 소중한 선(善)의 마음을 발견하는 방법과 이것을 지키고 아름답게 가꾸며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실천 방법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구는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모두가 한마음,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하여 먼저 자신을 낮추고 가족, 이웃, 민족, 국가, 인류의 진정한 사랑과 평화와 자유를 위해 힘 써야 할 것입니다. 서로 겸손과 미덕의 마음으로 노력하며 모두가 선도(善道)의 삶을 살아가면서 완덕(完德)의 길로 나아가 영원한 삶을 추구하길 바랍니다.

하늘의 태양처럼 위대하게 살아 갈 수는 없지만, 밤하늘의 별처럼 작지만 아름답게 세상을 비추며 살아가는 빛의 영혼들이 많은 세상을 위하여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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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봉 2006-01-26 15:59:01
손회장 사막에서 신기루 만난 그림이네요 사진 참 찍었네요. 삶의 동반자는 외로운 길을 희망의 미래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메마른 대지가 한 줄기 소낙비를 만나 풍요로운 옥토가 되듯이...
뉴스타운 발전을 위해 항상 기도 많이 하세요.

소크라테스동생 2006-01-26 21:02:56
정말 철학적인 지적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고있지요.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잊으채 불신의 마귀에서 못 벗어나고 있지요. 손선상님 같은 분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게 하는 낭만적인 글로 악귀를 물리칠 수 있게 하소서.

지지 2006-01-27 00:27:00
손회장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계속 부탁합니다.



전병호 2006-10-22 16:38:38
[마음의 발견]여는 글을 보면서 , ,,,,,, 마음이라는 무형에 실체에 가치를 알고 이해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보급 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이웃의 삶을 윤택하게 할수 있는 무형 상품에 대한 기초를 이해 하시고 무형 상품 가치를 활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하고 경제 자립을 하는 방법을 자신의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상생의 세계를 열어 행복한 자유로운 삶을 열어 갈수 있는 지식의 세계에서 지혜의 세계로 성장을 하실수 있기를 소망드려 봅니다 인터넷 뉴스 타운 대표 이사 손 상윤 회장님의 좋은 글 감사 했읍니다 a54kr@hanma.net , s54@naver.com 018-507-2750 호산 전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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