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듀오 신하 개그맨 김경진, 배우 김동찬이 tbsFM(95.1MHz)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 출연해 남다른 개인기로 웃음 사냥꾼에 등극했다.
지난 17일 ‘김경진’과 ‘김동찬’은 ‘운수대통’ 노래의 트로트듀오 가수 ‘신하’로 출연해 찰떡콤비다운 면모를 뽐내며 라디오 MC 지상렬과 방송 내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상렬이 김동찬에게 개인기를 시키자 ‘압력밥솥 개인기’로 압력밥솥에서 밥을 지어 취사 중에 나오는 소리를 똑같이 따라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배우 김동찬은 개그맨 김경진과 트로트그룹 신하로 가수로 활동하며, 전국노래자랑에서 국민 MC ‘송해’의 재간둥이 노릇을 톡톡히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2016 NAF’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올해의 예능인 신인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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