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과 함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지 저개발국을 돕기 위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으로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과 함께하는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11월 25일(금),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된다. 이 날 진행되는 체험교실에서는 태양광랜턴 꾸미기, 희망편기 쓰기, 나눔영상 시청 등이 진행되며, 6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가능하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라이팅칠드런 나눔교육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교육이 될 뿐만 아니라,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며 에너지 빈곤 국가를 돕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은 “이번 나눔교육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가정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해외 에너지빈곤국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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