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대기업 인사전문가와 함께하는 취업특강을 15일~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강 기간 동안 학생들은 1:1 심층 상담 및 컨설팅을 받고 취업 전문 강사로부터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애티튜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 노하우를 가지게 된다.
이와 함께 패션디자이너, 패션머천다이저, 모델리스트, 패션에디터 등 업종별 특강을 준비해 학생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전 준비사항과 마음가짐을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실전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모의 면접도 실시한다. 학생들이 실제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면접 상황을 연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지도가 이루어진다.
서울모드 관계자는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 취업특강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데, 학생들이 취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수업 결과물을 받아 미리 파일링하여 구인업체와 신속히 연결해주고 있다”며 “학생과 교수 간 피드백이 수시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모드는 앞으로 취업 단기특강이 아닌 취업 특강위크를 정기적으로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학생 1인당 개별적으로 3회 이상 취업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졸업예정자들은 희망하는 직무분야로 취업연계, 면접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졸업 후 취업관리는 계속 이어진다.
패션특성화학교인 서울모드는 패션디자인과정, 패션비즈니스과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 관련 과정을 교육 중이며, 패션마케팅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패션전문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울모드는 현재 2017년도 3월 전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국내외 정규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고등학교 3학년도 지원 가능하며 수능 및 내신은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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