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세계 특별시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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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1) 홍준표 의원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홍준표, 박계동, 맹형규 의원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기자] 정치ㆍ권력ㆍ사회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홍준표 : 시대마다 법정신은 달랐습니다만, '부패'라고하면 주로 권력 남용, 부정한 치부 등을 말하는 것이겠죠? 부패를 막는 첩경은 한마디로 ‘투명성’이 담보되는 제도적 보완, 그리고 드러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직위의 고하를 가리지 않고, 일벌백계하는 풍토를 만드는 것입니다. 최근 각종 법령의 정비를 통해 이제껏 관행으로 묵인되어 오던 구조적 부패는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이 문제는 국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주셔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힘없는 사람들은 부패를 저지르고 싶어도 못 저지릅니다. 부패는 사회 지도층들이 '신분 의무'를 자각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하는 출발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경제, 사회 양극화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한데 '사회 양극화'에 대한 입장과 해결책은?

홍준표 :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IMF로 촉발된 중산층의 몰락은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을 마비시키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세계 7대 강국으로의 도약’이나 'GNP 3만불 시대'가 정치적 구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부문의 '다이내믹'을 되살리기 위해 불요불급한 각종 규제를 철폐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 청년 실업 해소, 장애인 및 노인 복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 당선에 대한 자신감은?

홍중표 : 15대 때는 송파지역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16,17대 때는 동대문지역에서 당선되었기 때문에 확연하게 다른 두 권역의 생활환경이나 조건을 온몸으로 체험함으로써 강남․북 양쪽의 문제를 잘 알고 있고,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600년 수도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계획과 추진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을 세계 4강 도시로 만들겠다는 저의 도전에 대다수 시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주실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기자]차기 서울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시 운영을 어떻게 할 계획인지?

홍준표 : 구체적인 정책은 추후 공개 ‘정책 발표회’ 등을 통해 ‘공약’의 형태로 시민들께 알려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기에 생략하겠습니다만, 서울시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시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심어 주는 ‘다이내믹’한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복무 자세,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 의식 전반에 대한 재검토, 그 결과에 따른 대안 마련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기자]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경제라고 생각하는데, 민생경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은?

홍준표 : 가장 시급한 문제는 경기 회복이라고 봅니다. 다들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먼저 경제 부문이 바쁘게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100만 실업자와 500만 신용불량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4.30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홍준표 : 과거 선거에서는 국민의 대다수가 찍을 후보를 미리 정해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정당이나 후보가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는 묻지도,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국민 다수가 정치적 사고를 고정시켜 놓고 있으니 정치도 그에 맞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옳고 그름은 뒷전이고, 지역 정서만을 따르는 정치가 횡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소수 정치세력의 지도자가 연거푸 대통령이 되고, 17대 국회에 정치신인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한국 정치의 고정성은 크게 흔들렸습니다. 4ㆍ30 재보선 결과도 그 연장선상에 있었습니다. 많은 유권자들이 과거처럼 그냥 투표장에 가서 맨 날 찍던 정당을 또 찍던 고정성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행정도시를 갖다 주면 당연히 표를 찍을 것으로 믿었던 여권의 오만한 사고에 충청도 사람들은 등을 돌렸습니다.

아무나 꽂으면 된다는 한나라당의 자만에 경북 영천 사람들은, 비록 낙선했지만 열린 우리당 후보에 무려 48.7%를 주면서 경고했습니다. 전남 목포 시민들도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에 엇비슷한 표를 주었습니다. 지금 유권자들은 옛날과 달리 투표하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해보입니다. 그래서 표심을 미리 예단하기도 쉽지 않고, 사후에 “이래서 이랬다”는 명쾌한 분석을 내놓기도 어렵습니다. 그만큼 국민도, 정치도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답입니다. 지역에 따라 지지정당, 지지후보가 정해지는 고정성이 깨질수록 한국 정치는 나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전반적인 유권자들의 성향 변화도 원인이지만, 한나라당의 압승 자체만을 본다면 노무현 정권의 실정이 주된 원인이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기자] 의원님이 생각하는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지?

홍준표 :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궁극적 목표는 국리민복(國利民福)입니다. 자주 듣는 말이지만, 그래서 평범하고, 식상할지 모르지만, 정치는 나라의 경제를 살찌워 국민의 살림살이가 편안해지도록 함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서민들은 늘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자리가 없는 사람, 집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홍준표 : 지난해 정부는 일자리 40만 개 창출을 약속했지만 취업자는 29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에 실업자는 88만7000명으로 200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청년실업을 줄인다며 세금을 퍼부었지만 청년실업률은 8%로 평균 실업률 3.7%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정부가 직접 일자리를 만든다며 공공부문을 팽창시키고, 민간부문을 간섭과 규제로 묶은 것이 실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걸림돌이 됐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전국 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경제부처들의 규제 등록건수는 1999년 말2879건에서 2004년 말 3388건으로 늘었습니다. 유통, 물류, 노동, 인력, 금융 등 기업의 일상적 활동과 직결되는 규제도 수백 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규제에 대한 해석이 모호하거나 법규 간에 상충되는 부분이 많은 등 규제의 질도 ‘악질’이라는 지적입니다. 이런 규제들을 없애 기업들이 좀 더 쉽게 신증설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정부가 세금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억지로 만들지 않더라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 없는 이웃들을 위해서는, 정부가 발표한 ‘8.31 조캄가 그 본래 의도대로 공공 임대주택을 늘이는 한편 부동산 가수요와 투기를 억제하는 유용한 수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자] 지도자로서의 가장 큰 덕목은 무엇인지?

홍준표 :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흥분과 감동은 지금까지 모든 국민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이제껏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성과를 이룬데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물론이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과 아울러 히딩크 감독의 놀라운 지도력도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었습니다. 히딩크의 지도력은 월드컵의 인기와 함께 큰 관심거리로 대두되었고 그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처럼 한 조직 내에서의 지도자의 지도력, 즉 리더십은 조직의 방향과 결과를 좌우할 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있는 곳이면 사회를 이루게 되고, 인간의 조직 활동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조직은 여러 사람들에 의하여 구성되지만 어떠한 지도력에 의하여 유지, 발전되어 갑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라는 말이 있듯이 조직내에서의 의견이 분분할 경우 그 조직이 나아가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하나로 통합하고 방향을 알려주며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지도자는 없는 것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흩어져 존재하는 것을 묶어 큰 것을 만들고, 그 집단의 단점을 약화시키고, 장점을 강화시키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통합과 조정’그것이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기자] 자기 집이 없는 서민들이 상당히 많은데 주택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있는지?

홍준표 : 신문보도를 보면 한 개인이 수십 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이미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어 과잉보급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서울 시민의 태반은 자기 집이 없습니다. 평생을 모아봐야 자기 집을 장만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투기성 가수요를 잠재워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한편으로 주택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싱가포르는 주택투기가 없습니다. 싱가포르는 주택개발청에서 공공주택 정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정부가 내어놓은 '8.31'조치에는 투기 억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주택을 투기의 수단이 아닌 주거의 수단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국민들의 의식 전환도 요구됩니다.

[기자] 의원님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홍준표 :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을 가장 존경합니다. 그 분들은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는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을 보인 어른이시고, 도덕적으로도 당대의 평균적인 지도자나 국민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정결성을 가졌다는 점에서 받들어 존경할만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기자] 지금 까지 읽으신 책 중 10대, 20대, 30대, 40대에게 각기 추천해 주실 책이 있다면?

10대 : 콘티키(솔 헤이어달), 그리스 로마 신화
20대 : 고요한 돈강(미하일 솔로호프), 삼국지(나관중)
30대 : 태백산맥(조정래), 의사 지바고(보리스 파스테르나크)
40대 : 사기(사마천), 채근담(홍자성)

[기자] 현재 교육문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의원님의 생각은?

홍준표 : 교육은 백년대계여야 합니다.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만, 우선 중등 교육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 학군제 폐지에 주력 하겠습니다. 교육여건 취약지역에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특목고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시립대학에 영세민 자녀 10%가 취학할 수 있도록 유도 하겠습니다.

[기자] 많은 부분이 어렵지만 건설업도 요즘엔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건설업의 약진을 위하여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인지?

홍준표 : IMF 이후 많이 정리가 되었지만, 사실 우리 건설업계가 과잉 비대했던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업체 난립은 부실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런 업계 내부의 문제가 아닌 다른 곳에서 문제를 찾자면 앞서 언급했던 각종 규제의 철폐 혹은 개선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자]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신다면 해야 할 일을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홍준표 : 한마디로 서울을 세계 특별시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서울의 것을 세계의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2002년 월드컵때 우리가 했던 ‘길거리 응원’을 이번 월드컵때 독일 사람들이 따라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청계천 복원이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서울 대개조’를 통해 “우리가 하면 세계가 따라하도록” 만들겠습니다.

둘째, ‘한국의 미를 세계의 미’로 만들겠습니다.동남아와 일본에 국한되었던 한류 열풍이 이미 유라시아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20세기를 지배했던 서구 중심의 ‘문명의 담론’이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아시아적 ‘문화의 담론’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한민족의 600년 수도로서 한국적인 미가 결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종묘, 창경궁, 운현궁, 경희궁을 복원해 ‘궁궐벨트’ 구축하고, 인사동 등 도심곳곳에 역사, 문화 거리를 조성하여 한국적인 미의 본산으로 삼고, 우리 고유의 식생활, 복식, 예술 등을 복원, 재발굴하여 21세기 세계의 문화 코드를 한국 전통문화 코드가 지배하도록 만들겠습니다.셋째, 강북을 살려 서울을 살리겠습니다.

여기서 강북이라 함은 강남, 서초, 송파를 제외한 지역 모두를 포함합니다. 최근 20여년간 강남 개발 일변도로 서울의 개발정책이 편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발전’의 상태로 방치된 강북, 강서의 재정비가 서울을 살리는 시급한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중랑천, 홍제천, 불광천 변을 재정비하고, 수상 교통이 가능하도록 물길을 터서 강북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자] 끝으로 의원님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홍준표 : 최근 TNS 여론조사를 보면 서울시민들이 저를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이 있고 비리와 문제점을 개혁할 수 있는 인물, 경영마인드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의 평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11년간 정의를 위한 열정으로 검사생활을 했고, 15대, 16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권력형 비리, 부패에 온몸으로 싸워왔습니다.

17대 총선에서는 ‘탄핵 역풍’을 뚫고, 서울 동북부 17개 선거구 중에서 한나라당 의원으로 유일하게 당선되었을 때는 정치입문이후 처음으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그때까지는 제가 속한 당과 저를 뽑아 주신 지역 구민들의 이해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내나라 내민족에게도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로지 국민과 국익만을 바라보며 조국을 위한 열정으로 살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명박 시장이 주도하고 있는 강북 대개발 사업인 '뉴타운 사업'은 강북지역 재정비를 통해 서울의 면모를 일신하자는 것입니다.

만약 제게 서울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는 이명박 시장이 시작한 '서울 대개조'의 연장선상에서 서울을 ‘세계 4강 도시’로 발전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다듬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서울, 한국의 중심'에서 '서울,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대개조', 나아가 '한반도 대개조'의 필요성에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이상, 이 시대를 사는 정치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울 시민들께서는 10년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오는 검사의 실제 모델이 저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온갖 회유와 압력을 물리치고, 조직 폭력을 소탕했듯이, 저는 옳다싶은 일이라면 집요하게 달려 붙어 반드시 해결하고야 맙니다. 수도 서울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저의 추진력과 돌파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의 것을 세계의 것’으로 만들고, '서울이 하는 것을 세계가 따라 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저는 서울 시민들의 현명함을 믿습니다. “누가 서울 시민들을 세계 일류시민으로 도약시킬 수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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