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시절,
생수공장 장수천의 운영을 경험한 사람이어서
나라세금이 얼마나 무서운 걸 알 터인데
장사가 안돼 부도까지 겪은 사실도 있다면서
“공무원 수 불려 직장문제 해소하고 나라세금 더 올려 골고루 살리련다?”
이건 아니죠.
세계는 지금 기존의 큰 정부를 슬림화하여
국가경쟁력의 효율을 제고 시키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오히려 무슨 ‘위원회’ 같은 걸 더 만들어
“386 아이들에게 보은 해야겠다?”
이건 정말 아닙니다.
평등의 극대화는 공산주의요, 자유의 극대화는 자본주의 라고 합니다.
똑같이 장단점을 가진 주의 요 주장이지만
지난 1세기동안 긴 싸움에서 인류는 자본주의 손을 들어 주었소.
18일의 연설은 어찌 들으면
“내 기어코 골고루 못사는 평등사회로 만들 생각이다“ 로 이해되더이다.
아이디 ‘ad023' 네티즌은 “임기 3년간 국가부채를 늘려놓고
거기다 세금도 올릴 만큼 올렸으면서 돈이 부족하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세금이 오른 만큼 양극화는 더 심화되지 않았느냐.
구멍가게 종업원인 내게도 세금을 매기겠다니 나는 어찌 살아야 하느냐.
이러다 제2의 IMF가 오는게 아니냐? “고 힐난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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