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격침…바바얀 고백 "김신욱에게 패배한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 우즈베키스탄 격침…바바얀 고백 "김신욱에게 패배한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격침

▲ 한국, 우즈베키스탄 격침 (사진: 대한축구협회) ⓒ뉴스타운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격침했다.

한국은 1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경기를 풀어나갔다.

잠잠하던 한국은 후반 21분 김신욱이 교체 투입되며 활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남태희가 곧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39분 구자철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삼벨 바바얀 우즈베키스탄 감독은 "김신욱한테 졌다"고 패인을 설명했다.

이어 "김신욱에 대한 준비를 연습해 왔다. 그러나 경기에서 김신욱을 막는 데 실패했고 그것이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은 여전히 강팀"이라며 "우리에게도 아직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