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국 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 로 불리우던
민관식 옹이 16일 별세하셨다.
하루 전만 해도 평시데로 테니스를 즐기셨다고.
영결식장에서 이 어른을 두고 하는 말이
"99세 까지 팔팔 하게 사시다가
하루 아파 이틀 입원하고
삼일만에 사망하신 복 많으신 어른이다"
삼가 고인의 영전에 고개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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