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계엄'과 '하야' 동시에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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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계엄'과 '하야' 동시에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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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꼼수 안통 해...좌파에 정권과 국가 운명 넘겨주는 행위 안돼

▲ ⓒ뉴스타운

대한민국의 생명줄에 날 시퍼런 단두대가 걸렸다. 여차해 떨어지면 생명줄이 끊어져 지구상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름이 사라질 위기에 봉착했다. 정부는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 꼴이고, 공권력은 장난감 병정놀이 하듯 있으나 마나한 쭉정이가 됐다. 대통령도, 총리도, 장관도, 수석도 길 잃은 기러기 마냥 멀뚱히 눈치만 살피고 있다. 할 말도 없겠지만 괜히 한마디 하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다. 좌파 정권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법부의 전횡은 천칭을 망가 트렸다. 한술 더 보테 4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정치는 국회 본청 중앙 홀에 자리 잡은 제헌국회 조형물을 조롱하듯 하고 있다. 사회 질서는 툭하면 거리로 내몰려 나오는 좌파단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안보는 북한의 핵 장난에도 불구하고 무뎌지다 못해 콘크리트화가 됐다.

국격은 한 없이 아래로 곤두박질 쳐 얼굴을 들 수가 없을 지경이다. 정상 외교는 실종된 상태다. 경제 또한 너무 아프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산다는 것이 이렇게 창피하다는 것 느껴 보는 것도 처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이야기 한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얼굴은 깨져 피가 흐르고 몸에 걸친 누더기에는 빈대가 득실거린다. 발등과 손등이 찢어져 고름이 나와도 누구 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2016년 11월 10일의 대한민국 민낯이다.

이런 흉측한 몰골은 박근혜와 최순실 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썩었기 때문이다. 어느 특정 부위를 도려내는 것이 아닌 '완전 개조'가 필요한 때다. 먼저 법과 공권력이 먹혀들지 않는 무법천지를 절단 내야 한다. 대통령이 인간취급 받지 못하는 식물정부도 끝장내야 한다. 국민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고위공직자들은 모조리 옷을 벗겨야 한다. 나라는 뒷전이고 떡에만 미쳐 있는 국회는 해산시켜야 한다.

지금 세계는 어떤가. 주한 미군을 한순간에 철수 할 수도 있는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 했다. 걸프전·이라크·IS 공습 등의 전장에서 함께 작전 펼쳤던 미국과 영국의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한·미·영 3국 공군이 지난 4일부터 한반도 상공에서 진행하는 연합 공중 훈련 '무적의 방패(Invincible Shield)' 일환이라 하지만 북핵 선제타격설까지 나오고 있다. 북한 또한 국내 대선을 겨냥해 올 연말과 내년 초를 기점으로 또 핵 실험을 감행할 태세다.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정부와 정치, 공권력과 군이 제자리를 잡아도 시원찮을 판에 이런 몰골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의 원성이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이다. 좌파와 박근혜 후보를 찍지 않은 사람들이 박근혜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찍은 사람들의 원망소리가 더 크다. 실망감에 대한 분노이자, 배신감에 대한 울분이다.

어차피 엎질러진 물 주워 담기라도 잘 할 줄 알았더니, 여전히 누군가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 중에 "그래도 박근혜"를 외쳤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영원히 회생의 길은 없다. 살려고 하면 죽는다.

어떻게 만들어 낸 정권인데 최순실 국정농단 때문에 좌파에게 정권과 국가의 운명을 내주려 하는가. 어떻게 찾아온 정권인데 비서실장과 총리까지 모조리 좌파들로 채우고 있는가. 앞으로 거국내각에 장관과 수석까지 좌파로 채워지면 그냥 정권 갔다 바치는 것과 뭐가 다른가.

박 대통령이 이 시간까지 모르는 것이 있다. 한번 좌파는 영원한 좌파다. 통합과 소통이 불가능한 DNA를 가지고 있다. 말로는 통합과 소통을 부르짖지만 그 모두는 허수다. 그걸 몰랐다면 박 대통령은 정치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밟아 버리고 국민 대통합을 부르짖으면서 좌파 앞에 무릎을 꿇을 때부터 이미 이런 결과는 시작됐었다.

이제 행할 것은 단 하나다. 박 대통령 스스로가 계엄령을 선포한 후 하야 하고, 국가 청소는 계엄사령부에 맡겨야 한다. 박 대통령이 믿을 구석은 없다. 새누리당은 등 돌리듯 서 있고, 자신을 천거해준 청와대 참모들은 수갑만 차면 박근혜 핑계다. 충신은 없고 간신과 가신들로만 북적거린다. 그러 하기에 계엄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을 180도 뒤집기 위해서도 지금 가장 필요한 조치는 계엄령 선포 뿐이다.

5%대의 지지율이 쪽팔리겠지만 국민 투표를 한다면 계엄이 압도적일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인다. 지금은 4.19, 5.16, 12.12 때보다 더 혼란스러워 누군가는 혁명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그 혁명은 국민들이 지지할 것이며, 그 혁명자는 국민적 추앙을 받을 것이다. 이게 애국 국민들의 이구동성이다.

계엄의 필요성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오는 12일(토)로 예정돼 있는 민노총 등 종북 좌파성향 단체들의 박근혜 정권 퇴진 총파업투쟁이 제 2의 5.18로 예고돼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이런 집단들은 박근혜 하야 장외투쟁에 돌입할 것을 결정하는 등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 대통령이 수용한 국회 추천 총리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고 이날 촛불집회에 당력을 집중해 참석하기로 합의했다니 그 결과는 보나 마나다.

지금 SNS상에는 '북한에서 지령 온 선동 행동 10조항' 이라는 괴문이 돌아다닌다. 10개항 모두가 위협적이지만 6번째 항목 "정부가 무엇을 해도 믿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국정 안정이 아니라 마비가 목표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현 정부가 국정 능력이 없다는 점을 부각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9번째 항목에서는 "11월12일 민노총 총궐기로 제2의 5.18을 재연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공권력이 살아 있다면 이 괴문을 만들었거나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이석기 처럼 처벌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이번주부터 한국에 갈 수 있는 비행기 표를 구할 수 없다는 소식들이 날아들고 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해외소식통들의 정보를 종합하면 조총련과 반한 세력이 지금부터 대거 입국할 것이라고 한다. 바로 이런 조짐들이 제 2의 5.18의 전운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조총련, 국내 고정간첩, 야당 정치인, 좌파 시민단체, 이적단체, 강성노조, 전교조 등 반국가 종북세력들이 어우러지면 결국 공권력과의 '시비-충돌-폭력-사망 = 대규모 폭동' 이라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아무리 민주화라고 하지만 제대로 된 나라라면 이런 것을 용서해서는 절대 안 된다. 사회 질서가 무너지고 공권력이 먹혀들지 않는다면 국가의 기능은 마비된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개인의 안위보다 진정으로 대한민국과 국민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빠른 시일 내 '하야'와 '계엄'을 동시에 선포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더 이상의 꼼수로는 대한민국을 살려낼 방법이 이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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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2016-11-15 19:00:05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덕분에 창피해서 죽겠음 세계적인 망신이고 투표한 한사람으로서 배신감과 분노가 걷잡을수 없으니 하야 해야하고 60일내에 새대통령을 선출하는것이 정답인거 같음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지금의 대통령보다야 낫지 않겠어요?

조선 2016-11-15 15:15:40
대체 뭐하는놈들이기에 이런글을
미친새끼

아이고 2016-11-14 00:14:23
도대체 이 뉴스는 정신머리가 어떻게 된 건지가 궁금하다. 박근혜만 쪽쪽빨아대는구만
돈받아쳐먹었냐? 그렇게 자신있으면 국민들 앞에서 나와서 니들 의견 펴봐 누구편이 더 많을까?

자하선 2016-11-12 06:39:51
계엄은 대통령에게 비상 대권을 부여하는 기능인데 그 주체인 대통령이 하야해 버리면 누가 계엄권한을 행사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지금처럼 여소야대 상황에서 계엄을 선포해도 국회의 결의로 해제를 요구하면 따라야 하기 때문에 불가하며 계엄은 국민 모두가 필요성에 공감할 때 선포하는 것이지 현 상황에 계엄선포는 불가합니다.

바다건너 2016-11-11 09:11:12
정확한 판단이고 우리 우익 보수가 그나마도 회생 할 수 있는 기회인데
머리가 텅빈 박근혜가 그런 결단을 ??? 아마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혹시...
절망적입니다 절대 그런 일은 안나고 모든 정치 파워를 종북 빨갱이 한데 물려주고 팽 당합니다 두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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