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대한 국민 혁명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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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대한 국민 혁명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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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는 새 출발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은 국민들

▲ ⓒ뉴스타운

작금의 대한민국은 프랑스혁명 같은 위대한 국민혁명이 시작되었다. 국민혁명이 촉발된 것은 혈육보다 더 절친한 최순실 등의 비선들이 부정축재의 국정농단 탓이었다. 국민혁명 같은 혁명의 봉화는 함성의 구호와 혁명가 같은 합창 소리에는 여야의 국민이 있을 수 없다. 국민들은 한국 정치계의 중심인 대통령제가 거듭 나야 한다는 각오로 총성 없는 혁명의 거사를 단행하였다고 나는 논평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를 하려는 초심(初心) 때부터 부모인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흉서(凶逝)의 교훈을 각골명심하는 교훈으로 삼는 각오를 가지고 출발하고, 오매불망 망각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한 헌신적 정치를 했어야 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박정희 대통령의 흉서의 원인은 무엇인가? 영원히 충성을 바쳐야 할 부하인 전 중정부장 김재규의 배신에서만 원인을 찾아야 하는가? 아니다. 원인은 박대통령의 장기집권에서 오는 부정부패요, 민심이반(民心離反)이었다.

그렇다. 지구상의 모든 권력이 붕괴되는 원인은 권력자 자신의 부정부패와 측근들의 부정부패를 묵인 내지 방조하는 정치를 하였을 때, 시정과 개혁을 바라며 고통을 인내하던 국민들은 마침내 활화산(活火山)의 화산이 분출하듯 생사를 초월하여 군중궐기가 일어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를 하면서 오매불망 민중봉기를 두려워하며 오직 선정을 해야 하였다.

빅정희 전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하였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상기도 찬사를 보내는 것은 당시 배고픈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초석을 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수 우익 국민들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흉서를 안타까워하며, 두 분이 못 다한 “대한민국 번영의 정치를 해보라”는 신의를 지키는 마음에서 박근혜 정치인을 무조건 지지하고, 대통령까지 선택해주었다. 인정 많고 신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부친인 박정희 대통령 전 대통령의 정치사상을 계승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정치를 해보였나? 박대통령은 흉서한 부모 박정희, 육영수 여사의 너무도 생생한 교훈을 망각하고, 골육의 형제보다 더 절친해 보이는 최태민 목사를 따르고, 그의 사후에는 그의 딸들과 사위들이 박대통령의 권력을 호가호위(狐假虎威)적으로 이용하여 부정부패로 대도 노릇을 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방조, 묵인해주는 정치를 하는 결과의 정치를 하고 말았다. 마침내 온 국민들이 공분(公憤)하여 군중봉기를 하여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정치 결산을 맞이하고 말았다. 저승의 부모조차 개탄을 금치 못할 박대통령의 정치 결산이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사건으로 ‘하야’ 위기에 봉착하자 헌정사상 유례없이 국민들에 사죄 같은 사과를 두 번이나 울먹이며 하는 초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대통령의 지지민심은 공황 속에 울부짖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눈물의 ‘도가니’였다. 어떤 지지민심은 최순실 사건은 북의 대남공작에서 박대통령을 위기로 빠뜨리는 공작이라고 주장하며, 반공 보수들은 박대통령직 자리보전에 총력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이는 스스로 묘혈(墓穴)을 파고 드러눕는 황당 극치의 주장일 뿐이다.

박대통령의 두 번째 대국민 사과에 대하여 대다수 국민들은 냉소할 뿐이다. 이미 때는 늦었다. 대통령 자리 보전의 미봉책일 뿐이라고 논평할 뿐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최순실 사건에 대해 해법은 오직 ‘박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고 있을 뿐이다. 작금의 정부는 즉시 해산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거듭나는 각오로 ‘새 술은 새 부태에 담듯이’ 새 출발 해야 한다는 구호의 함성의 주장만 충천하듯 할 뿐이다. 여야의 국회가 박대통영의 뒷마무리를 잘 하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민심은 완전히 박대통령에게서 떠났다고 나는 분석한다. 최순실 사건으로 시작되는 최태민 후예들의 대도 노릇을 하는 부정부패 사건의 결말은 어디서 어디까지인가? 감자 줄기를 뽑으면 감자들이 주렁주렁 나타나듯이, 최순실 사건은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드러나고, 국민 분노는 요원의 들불처럼 번져갈 뿐이다.

박대통령은 최태민 후예들과 함께 극락을 가던, 아니면 동타지옥(同墮地獄)도 감수할 수 있는 인연 아닌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자작자수(自作自受)의 인과법으로 생사를 함께 해야 할 운명처럼 보인다.

북핵이 언제 기습해올지 모르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박대통령과 최태민 후예들은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듯’, 대한민국 대통령 직위를 이용하여 전 안모 정책수석 등을 벽제소리를 외치는 종자(從者)처럼 내세워 대도 노릇으로 도대체 부정부패의 돈을 얼마나 국내외에 챙겨 숨겼는지, 진상규명을 바라는 국민은 부지기수이다.

또 최순실 사건에서 드러난 돈버는 서민은 아연(啞然)할 수 있는 구호는, 대기업 총수에 협박공갈하여 “돈을 내놀래, 아니면 세무조사를 받을래?”이다. 그 협박에 대기업은 천문학적인 검은 돈을 상납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호구지책(糊口之策)으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가난한 민초들은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지, 깊은 회의와 절망감에 빠졌다.

우리 속담에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최태민 후예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대도 노릇을 하는 즐거움에 망각해버린 것 같다.

최태민은 평소 기도문으로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고 주장하였다. TV에서 박대통령도 그 기도문을 역설하였다. 과연 온 우주가 돕는가? 최태민은 살아서 항설의 유신공주(維新公主)를 이용하여 대졸부가 되었고, 사후에는 그의 후예들도 역시 유신공주(維新公主)를 이용하여 대졸부가 되었다. 그것이 온 우주가 도운 것인가? 그러나 최태민과 후예들 연극의 종착역은 온 우주가 돕는 것이 아닌 성난 민심에 의해 한국사에 영원히 씻을 수 없는 대도로 단죄되는 수밖에 없다고 나는 논평한다. 그들은 온 우주보다 성난 민심을 사전에 두려워했어야 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최태민 후예들의 대졸부 되는 국정농단에 대하여 가장 정의구현의 정치를 부르짖으며 박대통령을 압박하는 야당의 일부 면면들은 과연 어떠한 정치를 해온 인사들인가?

최순실 사건으로 박대통령을 퇴진시키려 노골적으로 언행하는 일부 야당의 정치인 가운데는 과거 대통령 때 청와대 등 권력의 요직에 앉아 최순실 사건을 능가하는 대북퍼주기의 반역자, 좌우포용을 빙자한 좌파 육성하기, 친인척 졸개들 대졸부 되는 정치를 해온 부정부패 분자들이라고 논평할 수 있다.

그들은 최순실 사건을 떠들어 마치 대한민국을 접수한 듯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똥 묻는 개가 재 묻은 개를 질타하는 격’이 아닌가? 그들이야 말로 오래전에 한국정치계를 떠났어야 할 추잡한 존재들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게 한 책임이 있는 자들이 대선의 감투를 쓰기 위해 정의구현을 외쳐대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우리는 어떻게 논평해야 하는가?

이제 박대통령은 최태민의 주문인 “간절히 기도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는 주문을 버리고, 우주의 영원한 불변의 법칙인 자작자수의 인과의 법칙에 순응하여 더 이상 권력에 연연해하지 말고, 이승만 전 대통령처럼 걸어서 사저(私邸)로 돌아가는 각오를 보여야 할 것이다.

제아무리 사과를 하고, 검찰의 조사, 특검의 조사를 받으면서까지 대통령 자리에 앉아 최태민 후예를 돕고, 오는 대선을 지휘하고, 후임 대통령 만들기의 역할을 하고 싶어도 이제 난망한 일이 되고 말았다. 더 이상 만신창이가 되어 결국은 떠나야 하는 전망뿐인데 무엇을 연연하는가?

박대통령은 민심과 천심이 준 대통령직을 온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최태민 후예만을 위해 진력한 인과의 길을 하루속히 걸어야 할 것이다. 모두가 끝났고, 제행무상일 뿐이다.

끝으로, 나는 거듭 장탄을 토하며 주장한다. 이제 한국정치는 새 출발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은 국민들은 마치 프랑스 혁명하듯 국민혁명으로 일제히 나섰다. 군인의 계엄과 총성으로 이를 제지할 것인가? 유혈사태는 절대 안 된다.

한국은 이제 대통령만 되면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육성하기, 셋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대졸부 되는 정치는 이제 국민혁명으로 끝장을 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대한민국에 깨끗한 민주정치를 열망하는 국민혁명의 행동하는 양심의 운동과 구호와 합창 소리는, 반드시 대한민국을 변혁시키고 발전시킨다는 것을 믿고, 나는 간절히 기대하며 기립박수를 보낸다.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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