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 김희정, 해명 불구 "민망해서 눈 뜨고는 못 보겠더라" 일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 김희정, 해명 불구 "민망해서 눈 뜨고는 못 보겠더라" 일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유라 옹호 김희정 해명 논란

▲ 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 김희정 해명 논란 (사진: JTBC '뉴스현장') ⓒ뉴스타운

김희정 전 새누리당 의원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옹호한 사실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희정 전 의원은 지난 2014년 4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승마 유망주다. 훌륭하게 커왔다'라고 옹호한 뒤 장관으로 임명됐다.

이에 대해 논란이 되자 김 전 의원은 3일 JTBC '뉴스현장'에 출연해 "당시 발언은 정치 공세를 막으려고 했고, 정유라가 혼자 대회에 나와 1등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사과했다.

김희정 전 의원의 최순실 딸 정유라의 옹호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시 정유라 찬양 동영상 민망해서 눈 뜨고는 못 보겠더라. 그러고도 요즘 JTBC에 떡하니 패널로 나와서 주절주절. 부끄럽지도 않나(hisj****)" "낮에 김희정이 나와서 자기 변명을 하는데 너무 기가차더라. 그 뻔뻔함? JTBC가 그런 자기 변명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걸 보고 더 어이가 없었다. 2007년도부터 상을 휩쓸었다는데 정유라 나이와 승마 시작한 시기도 모르고 국정질문을 했는지.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조사도 안하고 임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goin****)" "그 영상 나올 때마다 오글거리고 머리가 쭈뼛서고 미쳐버리겠더라. 저런 발언 저런 표정 연기 아무나 못해. 여우주연상급이다(lov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aaa 2016-11-04 09:45:37
너도 순실이 하수인일 뿐이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