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거치 "표현의 자유도 있는데 항의 신고는 누가 했는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거치 "표현의 자유도 있는데 항의 신고는 누가 했는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환 하야 현수막 거치

▲ 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 거치 (사진: 주진우 페이스북) ⓒ뉴스타운

가수 이승환이 소속사 건물에 박근혜 대통령 하야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내렸다.

1일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환 건물에 걸린 '박근혜 하야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항의 신고가 들어왔음을 밝히며 본인의 건물에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철거했으나 구청에 문의 후 재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야전에 모든 부정비리 고해성사 먼저 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속인 죄 받아야 마땅합니다(bett****)" "사회 지도층이라고, 많이 배웠다는 지식인들. 종교 지도자라고 우기는 것들은 지들 밥그릇이나 챙기려고 다들 입 닫고 있는데. 정말 멋지다. 이승환 형님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목소리 내주십시오(myem****)" "표현의 자유도 있는데 항의 신고는 어떤 놈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확실한 신고인지 아닌지 확인 좀 하자고 그래라(wws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이 2016-11-02 14:19:38
응원합니다 !!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