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우수한 중소기업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위해 현대백화점에 ‘아임쇼핑 팝업스토어’를 11월 한달 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임쇼핑 팝업스토어’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발굴한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이 판매돼 독일 레드닷어워드 디자인 공모전 수상을 한 ‘아이앤씨 인터내셔널’의 조리도구 셋트, ‘쁘띠마망’의 이영애 앞치마, ‘후스타일’의 요거트·치즈메이커, 마을기업 협동조합 ‘목화송이’의 에코백 앞치마 등이 있다.
또한, 제품 1개를 판매하면 1그루의 나무가 심어지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네이처앤드피플’의 망고나무 그릇은 폐목재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그릇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리빙사업부 최강호 대리는 “아직 소비자들에게 덜 알려졌지만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이 많다”며 “앞으로 이러한 제품들을 유통센터와 함께 소비자에게 알리고 확산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임쇼핑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신촌점(11월 1일), 디큐브시티점(11월 5일) 2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후속 오프라인 기획전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아임스타즈(IMSTARS)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유통·마케팅 지원 시스템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시장진출을 통해 스타 상품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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