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민크루-유어스-프리티-니켈-여자여자 ‘동대문 쇼핑센터의 할로윈데이’...MC벽진 신발프로젝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일루민크루-유어스-프리티-니켈-여자여자 ‘동대문 쇼핑센터의 할로윈데이’...MC벽진 신발프로젝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인 뮤지션 대발견 함께해요~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신인 대발견(신발)프로젝트 버스킹 게릴라콘서트 PART 32 57회, MC벽진(장벽진) ⓒ뉴스타운

30일 저녁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서울 동대문 쇼핑센터 밀리오레 야외 특설무대에 신인 뮤지션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직캠족(유저), 관광객들, 시민들, 팬들이 출연팀들의 할로윈 컨셉 의상(코스튬)과 분장으로 할로윈데이 분위기를 만끽했다.

MC벽진(장벽진)의 ‘신인 대발견(신발)프로젝트 버스킹 게릴라콘서트 PART 32’ 57회에 남성 3인조 댄스팀 ‘일루민크루’, 여고생 싱어송라이터 ‘유어스(U-US)’, 키즈걸그룹 ‘프리티(Pritti)’, 여성 랩퍼 ‘니켈(Nickel)’,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귀엽고 때론 무서운 몬스터(Monster, 괴물, 몹)로 깜짝 등장했다.

동대문에 좀비가 나타났다. 동대문행 열차?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댄스팀 '일루민(Illumin)크루' 할로윈 좀비-루시퍼 몬스터 코스튬과 분장 ⓒ뉴스타운

오프닝 무대로 3인조 댄스팀 ‘일루민(Illumin)’크루 김일권, 김민규, 김우정(Snoopy)이 화이트 좀비로 도심에 등장했다.

‘일루민크루’는 화이트 좀비로 ‘루시퍼’의 개념을 확장해서 새로운 몹을 선보였다.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댄스팀 '일루민(Illumin)크루' 할로윈 좀비-루시퍼 몬스터 코스튬과 분장 ⓒ뉴스타운

좀비 분장을 위해 의상과 분장을 모두 멤버들이 직접 하였으며 좀비 눈을 표현하기 위한 렌즈 착용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노래 잘하는 여고생 좀 살려주세요~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여고생 가수 '유어스(U-US)' 할로윈 피해자 코스프레 ⓒ뉴스타운

실력파 보컬 ‘유어스(U-US)’는 할로윈데이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당한 여고생 피해자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얼굴과 목 등에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퀸 상처를 디테일하게 분장으로 표현했으며 타이틀곡이 마침 제목이 ‘울어’라 보는 관객들을 더욱 슬프게 만들었다.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 프랑켄슈타인, 꼬마마녀 보셨나요?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국민 키즈걸그룹 '프리티(Pritti, 왼쪽부터 지우, 소정, 윤지, 사랑)' 할로윈 꼬마마녀, 프랑켄슈타인, 고양이 코스튬과 분장 ⓒ뉴스타운

국민 키즈걸그룹 ‘프리티(Pritti)’ 사랑(정사랑)은 고양이, 소정(김소정)은 프랑켄슈타인, 막내 지우(최지우)와 윤지(변윤지)는 꼬마마녀로 변신해 한껏 성숙해진 외모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들의 귀여운 할로윈데이 분장을 보고 현장에서 연신 ‘귀엽다’는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남심 사냥꾼, 섹시한 뱀파이어 헌터 ‘니켈’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여성 랩퍼 니켈 할로윈 반헬싱 벰파이어 헌터 의상과 분장 ⓒ뉴스타운

여성 랩퍼 니켈은 반헬싱을 연상케 하는 섹시한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해 남심을 저격하며 스페셜한 무대를 선사했다.

할로윈에 빠질 수 없는 메이드 제복 ‘여자여자’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할로윈 메이드 복장과 분장 ⓒ뉴스타운

바지를 벗고 처음으로 메이드 제복 치마를 입고 동대문 클로징 무대에 오른 4인조 걸그룹 ‘여자여자(아령, 미소, 보리, 리나)’가 신곡 ‘쥬시시크릿(JUICY SECRET)’과 지난 타이틀곡 ‘딜(Deal)’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할로윈데이 컨셉의 ‘신발프로젝트’의 끝을 함께 했다.

▲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MC벽진 신발프로젝트 57회, 펑키타운 MC펑키(오른쪽)가 할로윈 캔디를 나눠주며 진행을 도왔다. ⓒ뉴스타운

MC펑키(펑키타운)는 MC벽진을 도와 펌킨 모양의 ‘할로윈 캔디’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추억 도우미로 활약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