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5.16 전야로 회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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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5.16 전야로 회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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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단결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 시켜야 한다

▲ ⓒ뉴스타운

민심은 천심(天心)이라 하였다.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부모인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국경제초석을 쌓아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기막힌 흉서(凶逝)를 통석해하는 보수우익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선택해준 보수우익 국민을 배신하는 정치를 하였다. 바꿔말해 민심이 천심인데 천심을 배신하는 정치를 해보인 것이다. 따라서 작금의 한국정치는 5.16 혁명의 전야로 회귀해 보인다고 나는 논평하며 통석해한다.

왜 박대통령이 천심을 배신하는 정치를 하였다고 논평하는가? 천심은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대통령에게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는 정치를 하라”는 책무를 주었는데, 최태민의 후예들이 국정 농단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 들통이 나니까 비로소 재빨리 도마뱀 꼬리 스스로 자르고 몸통의 생명을 보호하는 술수를 부리듯, 매우 이상한 대국민 사과를 하였다는 항설의 비판이 충천하고 있다.

박대통령은 대국민 성명에서 최순실 사건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추상같이 엄명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어려웠을 때 도움을 준 최순실” 이라는 해명을 하여 역시 눈물겨운 동정을 국민에 구하듯 하였다. 박대통령의 사과를 본 대다수 국민은 아연(啞然)하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개탄하는 소리가 충천하였다.

최순실 사건의 몸통은 누구라고 보는가? 누가 아무리 변명을 해도 대다수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보고 있다. 최순실이 아무리 박대통령과 가까운 호가호위(狐假虎威)적으로 언행을 하더라도 거금을 내줄 전주(錢主)들은 “사기가 아닐까?” 의심하여 선뜻 거금을 내주지 않는다. 여기에 등장하여 조도(助刀)하듯 은근 공갈 협박하는 자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그자들이 박대통령을 모시는 청와대 일부 수석 등이다.

일부 청와대 수석 등의 협박 같은 전화질과 설득은 최순실의 대도 노릇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논평할 수 있다. 일부 수석 등은 왜 직(職)을 걸고 최순실의 공갈협박 사기 협잡을 노골적으로 지원하였을까? 돈의 분배를 위해서? 돈이 그렇게 궁했을까? 아마도 박대통령의 비밀 지시나 눈치를 보며 충성하는 마음에서 최순실을 지원하였을 것이다. 박대통령을 도와 국민을 위한 큰정치를 해야 할 일부 수석 등은 박대통령의 가신(家臣)같이 국민을 무시하고 박대통령과 절친인 최순실의 이권청탁을 위한 졸개가 된 것이다.

정의구현을 외치는 국민들은, 최순실은 물론 청와대 내 일부 수석 노릇을 하며 최순실의 이권사업에 졸개 노릇을 한 자들은 “성역 없이 수사하라!”는 규탄을 해야 할 것이다.

왜 작금의 시대를 5.16 혁명의 전야 같다고 논평하며 주장하는가? 4.19때 학생들의 혁명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하야 직후부터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가 시작이었다. 일부 학생들과 시민들은 광분(狂奔)하듯 본연의 생활로 복귀하지 않았다. 정치계를 무정부 상태로 뒤흔들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북한은 막대한 자금과 인원을 동원하여 무정부 상태인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총력하였다. 남의 불행을 나의 행복으로 만들자는 김일성의 전략이었다.

이승만 정권을 이은 장면정권은 무정부상태의 불법시위를 진압할 구국의 결단이 없었다.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에서 북한이 접수한다는 우려가 충천하였다. 미국의 경고가 극에 달했다. 이 때, 박정희 장군과 동지 군인들이 구국의 혁명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구한 것이다. 이승만 하야 때 같이 이제 한국은 일부 학생들과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기 시작하였다. 이 운동은 요원의 들불처럼 전국에 번지고 있다.

박대통령은 앞서 언급했듯이, 전체 최태민 후예들의 부정축재 사건을 통째 수사하지 않고, 최순실 개인의 국정농단과 부정축재로 축소하고, 추상같은 엄벌이 명령이 아닌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최순실씨”로 눈물겨운 호소를 하듯 국민에 동정을 구하고 있다. 이 대목에 대성방곡(大聲痛哭)하면서 “죄없는 박대통령을 결사옹호하자!”는 정신 나간 충성파들이 있을까?

박대통령이 한가닥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하는 종교인의 천주교 신자인 ‘율리아나’로서 국민 앞에 통회하며 “내 탓입니다.” 고해하고, 곧바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야 성명을 발표한 후, 스스로 걸어서 자신의 사가(私家)로 걸어 가듯,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하야를 본받아야 했다는 것이 천심 같은 민심의 주장이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하야를 본받지 않고, 권력에 집착하여 “거국 내각”이니 “책임총리”니 탈출구를 마련하려고 정치원로들에게 구명도생(苟命徒生)의 묘법(妙法)을 구하는 교지(狡智)를 부리는 것은 “즉시 하야”를 바라는 성난 국민의 민심에 부채질하는 격이 될 뿐일 뿐이다. 박대통령은 잔여임기를 통해 부활을 꿈꾸고, 정치계에 자파(自派) 존속을 위해 포석하려 한다면 국민은 순순히 가납하지 않을 것 같다. 박대통령의 영(令)은 끝났다.

차제에 최대민 후예들은 인간으로서 한 가닥 양심이 있다면, 국민적 의혹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최태민 후예들은 최순실 하나의 법적 책임에서 벗어난 안도의 숨을 쉬려하지 말고,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진실한 인연을 양심선언 하듯 국민에 고백해야 한다는 항설의 주장이다. 최태민 종교에 심취한 박근혜 대통령인지, 아니면 최태민의 자녀들과 사위들이 어머니로 모시는 인연인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 주었으면 한다. 대다수 국민은 의혹한다. 최태민과 무슨 끈끈한 인연인지 박대통령은 평생을 지탄을 당하면서 최씨를 옹호할 것인가?

전 주한 미 대사관의 정보책임자 윌리엄 스탠턴은 본국의 보고서에 최태인은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보고를 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보고서에는 러시아의 요승이요 거대한 남근으로 황후와 백작 부인 등 귀부인들을 농락하고 재물을 갈취한 음란 수도자인 라스푸틴을 최태민에 비유하는 보고서를 올린 것이다. 라스푸틴은 황후의 권세를 이용하여 부정축재를 전횡하다가 피살당한 자이다. 보고서를 본 백악관의 고위층은 배를 안고 웃음을 터뜨리고 한국인들을 비웃었을 것 같다. 라스푸틴의 남근은 후인들이 잘라 유리병 속에 부패하지 않는 진한 알콜 (液)을 넣어 지금도 보존하고 있어 화제이다.

나는 청렴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킬 수 있는 책임총리를 주장했지만 난망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분석해보면 책임총리 시절을 연출한다고 해서 총체적 난국에 무슨 해법이 되겠는가? 모든 최태민 후예의 국정농단과 부정부패의 명명백맥한 척결은 박대통령이 권부를 떠나야 이루어 질 수 있을 뿐이라는 항설의 주장인 것이다. 박대통령이 존재하는 한 최태민 후예의 수사는 축소요, 짜고 치는 고스톱이요, 의혹에 의혹을 더할 뿐이다는 것이 전문가의 주장일 뿐이다.

작금 한국 현실은 4.19 같은 정의구현의 국민이 승리하였다. 기립박수를 받을 일이다. 그러나 진실로 우려해야 할 것은 과거와 같이 무정부 상태와 국가전복의 호기(好機)로 삼는 자들이 북한의 조종을 받는다면, 또다시 5.16같은 혁명은 재연될 수 있다고 나는 경고한다. 박정희, 육여사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신의를 지켜 박근혜를 대통령까지 선택해주었지만 정작 박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 아닌 최태민의 후예들을 위해 살다가 한국 역사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역사의 교훈이 되어가고 있다. 아아, 통석한 일이다.

끝으로, 한국은 끝 모르는 불법시위와 북핵의 기습 위기에 처하였다. 또 전망컨대 박대통령이 존재하는 한 검찰의 수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들은 부지기수이고 불법시위는 5.16 전야같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인과 동맹의 미국정부는 북핵 앞에서 벌어지는 한국의 무정부 상태와 위기를 공동 고민해주고 해법을 강구하였으면 한다.

나는 의로운 국민들에게 거듭 호소한다. “꼬리 자르고 도망치는 도마뱀의 고사를 잊지 말라” 또 “빈대 같은 인생들 때문에 초가삼간(대한민국)을 불태우는 우(愚)를 범하지 말라”고. 못난 사기꾼 같은 정치인들이 실망과 시련을 주어도 국민은 단결하여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 시켜야 한다고 나는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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