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0월 19일(수) 인권위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따뜻한 인권경찰상을 구현하고자 경찰서 및 지구대 시설부분에 대한 인권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인권진단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중점사한으로 선정하여 사회적약자 보호시설(장애인주차장, 점자블록, 점자권리고지서, 돋보기, 휠체어, 목발)에 대한 관리 및 사용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단을 실시하였다
원주경찰은 이번 진단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단기적으로 처리 가능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하여 사회적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이 인권침해에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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