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5.18 연구에 종지부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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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5.18 연구에 종지부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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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내통하여 일으킨 국가전복 목적의 게릴라 전쟁이었다

▲ ⓒ뉴스타운

산고 끝에 화보집을 낸다. “5.18 영상 고발”. 화보집의 표지에는
- 5.18은 북한의 침략이었다!
- 광주 폭동 현장 사진 속 478명 모두 평양에 있다!
는 표현이 있다.  

이는 이 화보집에서 두 가지 형태로 증명돼 있다. 하나는 수사기록 18만 쪽 및 5.18기념재단 자료들을 총 망라하여 1997년 대법원 판결이 6개의 중요한 사실에 대해 사실오인을 하였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까지 노출되지 않았던 광주 현장사진들을 모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대거 발굴해내고, 그 사진 속 주역들의 얼굴이 통일부 북한인물 DB에 있는 북한정권 핵심인물들의 얼굴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이로써 15년 동안의 5.18 연구는 종지부를 찍는다.  

5.18 당시 광주의 얼굴과 평양의 얼굴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감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잔디 밭에서 바늘을 찾는 일과 유사하다. 영상과학의 첨단기술을 다룰 줄 모르고 오랜 동안에 거쳐 길러진 직관이 없는 일반인들에는 “불가능한 영역” 그 자체일 것이다. 두 개의 얼굴이 일치할 것이라는 직관을 얻은 후에도 세월의 강 양안에 놓인 두 개의 사진이 정말 같은 인물임을 증명해낸다는 것은 수학의 공식이나 정리를 논증해 가는 것과 똑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분석된 결과를 광수로 지정하여 번호를 부여한 것이 무려 478명이다. 이들 중 의미 높은 순서에 따라 선택 발췌하여, 최첨단 영상편집 장비및 일러스트 등, 전문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출간해내는 대업을 2015년 5월 5일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만 18개월 동안, 노숙자담요가 이끄는 여러 명의 영상전문가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시신경 파괴와 피말리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나는 이런 기술의 보유자들을 한국에서 샅샅이 찾아 보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다. 이 모든 작업들은 선진국 정보부에 근무했던 경력자들에 의해서만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이 책에 있는 모든 텍스트는 영역이 되었고, 이 책에 표현된 광수의 이름과 직책은 미국 정보부에서 사용하는 공식적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 책은 A4 사이즈로 340쪽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직접 간접적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지원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이 화보집이 내 머리와 내 손을 통해 탄생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모든 과정 과정이 가시처럼 아팠고, 그 아팠던 것만큼 하늘의 도움이 있었다. 나는 그 하늘의 도움이 곧 기적으로 현상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나온 이 5.18 영상 고발장, 바로 하늘이 빚어낸 기적이라고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1997년 5.18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 7년이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5년 동안에 걸쳐 발굴된 5.18의 진실은 선전포고 없는 북한의 남침이었다. 이 엄중한 사실을 단지 1997년의 정치재판을 잣대로 부인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사회, 과학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적행위요 원시적 폭거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북한의 남침 사실을 대법원 판결 7년 이후의 시점인 2002년부터 무려 15년 동안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 결과를 뒤엎거나 파묻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김부식의 삼국사기 이래 수천 년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 속에서 엮어진 진실들이 기록되어 왔지만 그 역사는 사실의 역사라기 보다는 해석의 역사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느 역사든 기록에 의해 생산됐고, 그 기록은 기록자의 관찰력과 양심에 따라 상당한 수준으로 왜곡돼 왔을지 모른다. 역사가 강자에 의해 기록돼왔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많이 왜곡돼 있을 것이다. 그 생생한 예가 대한민국의 현대사 였고, 그 중에서도 가장 왜곡된 역사가 5.18 역사일 것이고, 김대중의 역사일 것이고, 4.3 역사일 것이다.  

국가가 제대로 된 역사책을 쓰지 못하면 역사는 적에 의해 강탈되고, 집단의 정통성은 역사를 점령한 쪽이 확보하게 된다. 해방 후 역사를 장악한 세력은 남북한 공산세력이었고, 그 공산세력에 의해 왜곡된 역사책을 우리의 어린 아이들이 배우고 있다. 날이 갈수록 공산주의자들이 번창해 가는 것은 바로 역사를 공산주의자들에게 빼았겼기 때문인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는 바로 왜곡된 역사로 인한 위기인 것이다.  

5.18 당시의 역사는 불순분자들이 일으킨 내란 폭동이라고 기록되었고, 세상도 다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폭동의 역사가 어느 날 국가와 사회를 장악한 공산세력에 의해 갑자기 거룩한 민주화역사로 탈바꿈 되었고, 그 탈바꿈된 역사는 법 내외적 폭력수단들에 의해 난공불락의 성역으로 군림해 왔다. 국가전복을 노린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하면서 무슨 현상이 나타났는가? 숨어 있던 간첩들과 그 동조자들이 민족, 민주, 통일이라는 아름다운 명분을 앞에 내걸고 노골적으로 간첩질들을 했다. 오늘날 문재인과 박지원 같은 빨갱이들이 국가를 호령하고 있는 기막힌 현상은 바로 이 5.18이 민주화 성역으로 인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은 알아야 한다. 민주화를 내걸고 득세하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빨갱이라는 사실, 5.18이 바로 민주 팔이 빨갱이들이 세도를 부릴 수 있는 유일한 힘의 원천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그 5.18이 남북한 공산주의자들이 내통하여 짜고 일으킨 국가전복 목적의 게릴라 전쟁이었다는 사실, 이제까지 국민들은 5.18 이라는 사기극을 벌여온 빨갱이들과 광주 그리고 전라도의 종노릇을 해왔다는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이제까지는 1997년 대법원 판결이 전가의 보도였지만, 이 순간부터 전가의 보도는 “5.18 영상 고발”여야 한다. 전에는 조사천-조천호 부자 사진이 5.18의 로고 였지만, 이제부터는 화보집 제23쪽에 있는 계엄군 사진들이 5.18의 상징이어야 한다.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군인 아저씨를 따르고 있는 모습, 폭동을 진압한 뒤에 40일 동안이나 계엄군이 광주에 남아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린 광주 시가를 땀흘려 청소해 주는 모습이 빨갱이들에 의해 살인마 집단으로 매도당해온 계엄군의 진실한 모습을 웅변해 주어야 한다.  

이제는 광주가 더 이상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 사기극의 본거지로 정의 되어야 한다. 모든 5.18 단체들은 해체되어야 하고, 그들에게 지원되는 국가예산은 중단되어야 한다. 국민세금으로 호의호식해 오고 가산점의 횡포를 부려온 5.18 유공자들은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툭하면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5.18 마패를 휘두르며 집단폭력을 일삼는 광주 떼거지들이 사라져야 할 것이며, 5.18 역사는 물론 그 왜곡의 정도와 범위가 위험 수위에 오른 4.3의 역사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에는 과학이 없고 억지와 소설만 있다. 황석영이 북한 책들을 베껴 쓴 “넘어 넘어”(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는 사기극의 바이블이 돼 왔었지만 이제부턴 우리가 쓴 “5.18 영상 고발”이 바이블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넘어 넘어”에는 과학이 없지만, “5.18 영상 고발”에는 과학이 있다. 상황일지로 썼고, 영상으로 쓴 책인 것이다. 나는 하늘이 내려준 기적의 책 “5.18 영상 고발”이 가장 과학적으로 쓰인 역사책들 중 하나로 인정될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우리는 이 화보집을 높이 들어 흔들어야 한다. 국민들을 일깨워 사기극에 놀아난 것에 대한 분노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 그 애국적 분노만이 이 땅에 창궐해가는 빨갱이 세력, 국가를 사실상 점령한 빨갱이 세력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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