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 앞둔 김정은과 종북의 광기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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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앞둔 김정은과 종북의 광기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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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관변단체 민중봉기선동, 반제민전 종북에 폭동반란지령

▲ 사진(TV조선 캡처) ⓒ뉴스타운

잇따른 북핵실험 및 로켓발사에 대한 UN 등 국제제재와 함경북도 인재성 수해로 숨통이 막힐 지경인 김정은이 믿고 있던 “남조선 적지에 있는 동지”들이 송민순 회고록으로 인해 정체가 탄로 나고 마각이 드러나면서 숨은 원군(援軍)마저 잃게 되자 단말마적 발작을 일으키고 있다.

김정은은 17일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직업총동맹, 농업근로자동맹, 여성동맹 중앙위원회 등 소위 ‘전국련합근로단체’명의로 “극악한 유인랍치범죄의 주범, 테러왕초인 박근혜역도는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서 ‘남조선민중’이 반정부 반체제투쟁에 총궐기할 것을 선동했다.

같은 날짜 ‘조선중앙통신’은 “청와대 악녀의 필사적 몸부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서 박대통령이 지난 11일 “북이 언제든 도발할 가능성이 있고 실제상황으로 갈수 있음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북정권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다양한 제재를 주도적으로 마련하라”고 한 발언에 대해 북한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가혹한 제재와 봉쇄를 가해와도 끄떡하지 않으며 북부피해와 같은 엄청난 자연재해 속에서도 전화위복의 기적적 승리를 창조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소위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명의로 남한 내 야권.종북반역세력에게 “전국민이 박근혜《정권》을 매장하기 위한 결사항전에 총 분기하자.”는 호소문에서 노동악법. 살인농정. 백남기투쟁. 사드반대 등 반미반정부투쟁에 총궐기할 것을 선동 지령하였다.

한일협정반대 투쟁이 벌어진 1964년 3월에 구축, 1.21사태가 발생한 1968년 8월에 일망타진 된 악명 높은 통일혁명당(통혁당)후신으로 정치적 혼란기인 1985년 8월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으로 개칭했다가 노무현 집권당시인 2005년 3월 23일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으로 간판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반국가단체이다.

반제민전은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내남모략선전선동 전담기구로 있다가 13기 4차 북한 최고인민회의(2016.6.29)결정으로 국가기구로 격상 된 조선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와 쌍벽을 이루면서 ‘남조선민족해방민주혁명’을 지도, 야권과 민노총. 전교조. 정의구현사제단. 진보연대 지도부와 각종 사건사고투쟁 범대위에 투쟁방향을 제시하고 수시로 투쟁과업을 지령하는 불순반역조직이다.

반제민전이 반미반정부 투쟁지령을 하달하면, 야권 및 종북반역 폭력투쟁단체가 적극적으로 반응, 제시된 투쟁방향에 따라 일사불란한 조직체계 및 명령계통에 따라 투쟁과업 관철에 나선다는 것은 이미 상식처럼 되고 있다.

반제민전의 반미반정부 민중봉기 선동과 투쟁지령을 보면서, 15일 같은 날 추미애 등 친노.친문 정치인과 야권 좌파성향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정청래 출판기념회에서 “파란집에서 감옥으로 갈 분”, 이재명은 국정원이 “대선 승리 후 작살낼 놈 작살내야”등 막말이 난무하는 가운데 tv조선과 MBN 등 종편에 출연하는 방송인 김갑수란 자 입에서 “내란사태, 교전, 야권후보 암살”등 끔찍한 발언이 터져 나왔다는 사실은 우연이라고 지나쳐 버리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발언이다.

반제민전의 민중봉기 반미반정부투쟁선동지령과 정청래 출판기념회에서 쏟아져 나온 ‘막말’들이 결코 막말로 지나칠 일이 아님은 ‘야당후보 암살’이라고 발언해 놓고 2006년 5월 20일 저녁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카터칼 테러 암살미수사건에서 보았듯이 ‘여당후보 암살’을 시도 할 수도 있음이며, 김갑수 말대로 교전, 내란, 민중봉기 RO식 음모가 현재진행 중일 수도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과 “남한 내 적지에 있는 김정은의 동지(?)”들의 행태를 종합해 볼 때 공멸(共滅)을 직감한 김정은과 종북반역세력이 2017년 대선을 계기로 생사존망을 다투는 일대 결전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하여 우리 자유민주 대한민국수호 애국세력은 정부와 군 당국의 김정은 제거에 앞서서 도처에 뿌리를 내린 종북반역세력 소탕 박멸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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