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야 유모차를 국내에 정식 런칭 했던 상생플래닛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와이업’을 정식 런칭했다.

‘와이업’은 요야의 베스트 아이템이던 ‘요야 컴포트’와 ‘요야 러블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출시하며, 새로운 모델인 ‘와이업 로얄’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업 로얄은’ 휴대가 가능한 절충형 제품으로써 상생플래닛이 1년간 준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와이업 로얄’은 20만원 중반대의 유모차로 100만원이 넘는 네덜랜드 명품 유모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스펜션 3단 조절, 양대면 원터치 조절, 170도 시트 조절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로얄을 포함한 ‘와이업’의 모든 제품은 핸들과 안전 바에 가죽처리가 되어있고, 대부분의 유모차 브랜드들이 악세서리로 추가 수익을 만들지만 와이업은 필수 악세서리를 대부분 무료로 증정해 가성비 좋은 유모차라는 포지션을 만들고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와이업 제품은 모두 100% 국내에서 안전인증을 받았으며, 완벽한 A/S를 제공하고 안전한 국내배송으로 진행된다.

와이업의 다양한 제품은 와이업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와이업로얄을 특가인 24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보온커버(풋머프) 등의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상생플래닛 마케팅 담당자는 “중국에서 생산된 요야의 가품들이 국내에 들어오며 많은 소비자 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정품이 아닌 경우 AS도 불가할 뿐 아니라, 유아용품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들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이에 제품의 혼동을 막기 위해 와이업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