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수), 부천중원초등학교(교장 김영란) 컵스카우트 학생 16명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 교문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활동에 참여하였다.
본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자율배식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고자 10월 5일(수) 본교 컵스카우트 대원 협의회에서 캠페인 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이에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12일(수) 아침등교시간에 학교 교문을 중심으로 해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활동을 실천하였다.
부천중원 컵스카우트 5학년 대원 이○○ 학생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연간 8천억원이 든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고, 앞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부천중원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을 위하여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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