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 주해리) 창립공연이 10월 28일(금) 오후 6시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창립공연 ‘순간을 기억하다’ 는 1부 창작무용과 2부 명무의 향연으로 구성하였다. 1부 창작무용 아기업개(안무 주해리)와 2부 명무의 향연에서는 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의 한량무, 목포시립무용단 박수경 예술감독의 지전춤,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4호 예능보유자 오은명 선생의 이매방류 승무, 우봉이매방춤보존회 김덕숙 부회장의 살풀이춤,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강윤나 선생의 태평무 등 다양한 한국춤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순간을 기억하다’ 창립공연 의미는 순간의 아름다움이나 보기 좋음을 떠나 그 순간들을 고스란히 기억으로 남기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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