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국민들은 완전한 인물을 바라네.
그래서 김대중 정권시절 대통령을 헐뜯는 사람들에게 부분만 말고 전체를 보라고 일러 주었네.
군사독재자들같이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고 부정한 짓을 한 것도 아니라며, 군사독재에 기생하거나 찬양하던 수구신문과 수구당 등 수구세력의 장단에 놀아나서 대통령 측근비리만 보면 안된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어떤 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하기에 또 부분만 말고 전체를 보라고 일러 주었네.
군사독재자들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짓밟은 것도 아니라며, 산 밑에서 보는 시야(視野), 산중턱에서 보는 시야, 산꼭대기에서 보는 시야, 모두 다르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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