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부산지부와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울산상록봉사단과 합동으로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태화강공원과 십리대숲 길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 지원 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찬사를 듣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차바’의 태풍이 시작 될 때부터 현장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펴고 있는 부산공무원연금공단부산지부 심재월(57.부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부산강서구 눌차동 항월마을을 비롯해 울산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매일 50여명이 피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태풍이 매섭게 할퀴고 지나간 피해지역은 주택침수, 차량파손, 농작물피해 등 큰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복구가 될 때까지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