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새누리당 의원들을 닦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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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박지원은 이적행위를 멈추고, 대북송금 청문회에 응하라"

역적 이적행위자 박지원을 청문회에 세워야 합니다. 대북송금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 그를 세우려면 국회의원 10명이 거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박지원을 청문회에 세우자 서명한 사람은 김진태와 김태흠 의원 뿐입니다. 나머지 새누리당 의원들은 무엇 하는 인간들입니까? 모든 분들께서는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을 닦달하시고, 하루 빨리 동참하라 호통을 쳐주십시오.  

김진태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성명서를 올렸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적행위를 멈추고, 대북송금 청문회에 응하라”

“박지원 의원의 언행이 도를 넘어섰다”

“본 의원이 지난 대정부질문에서 제안한 ‘대북송금 청문회’를 즉각 개최하라. 이건 정파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생존권이 달린 문제다. 드러난 것만 해도 4억 5천만불을 몰래 북에 보내 핵을 개발하게 해 놓고,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겠다는 사드 배치는 반대해서 우리의 손발을 묶고, 우리 대통령이 선전포고를 했다고 떠드는 사람들을 더 이상 그대로 둘 순 없다”

“대통령의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느꼈다면 그분들의 뇌 주파수는 북한 당국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한다”

“훗날 통일이 되면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낙선한 쭝딘쥬,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보좌관 귄터 기욤이 모두 간첩으로 밝혀졌다.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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