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1위 에비앙 2위 삼다수 3위 백산수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이 사랑받는 생수 브랜드 11개에 대해서 지난 한달간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2016년 9월 2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의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2,160,5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생수 브랜드 소비를 분석하였다. 지난 8월 생수 브랜드빅데이터  1,808,728개와 비교하면 19.4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생수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행동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10월 생수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는   에비앙,  삼다수, 백산수,  아이시스, 스파클생수, 평창수, 풀무원샘물, 크리스탈생수, 진로석수,  남양천연수, 봉평생물  순이었다.

1위, 에비앙 브랜드는  참여지수 441,000 소통지수  224,604  커뮤니티지수  144,86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0,47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2,792와 비교하면 263.78% 급등했다. 

2위, 삼다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800 소통지수  94,044  커뮤니티지수 164,7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8,630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02,977와 비교하면 19.31% 하락했다.

3위, 백산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3,610 소통지수 33,405 커뮤니티지수 15,8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2,86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95,680보다 13.8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생수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에비앙이 1위가 되었다.  에비앙 브랜드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고급 브랜드로써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었다.  에비앙은 세계 최초로 물을 상품화한 기업이자 고급 생수 시장에서 1등을 고수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에비앙에서 끌어올린 지하수는 알프스에서 녹아내린 만년설이 두꺼운 빙하 퇴적물을 통과하면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생수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9월 2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의 생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