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개천절인 10월 3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공원에서는 '2016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들과 공휴일을 맞아 서울정원박람회를 구경 나온 관광객들이 이날의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는 3일부터 개최하여 9일까지 85개소의 아름다운 정원과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등 풍성한 참여행사와 함께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작년 ‘서울정원박람회’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열흘간 87만 명이 방문하는 놀라운 흥행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선전했었다.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정원, 다양한 프로그램, 볼거리 풍성한 전시 등 작년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풍성한 볼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유니세프 길에 조성된 대박터널에서는 박으로 미스트를 만들어 피부미용도 해보고, 아름답게 진열된 파란색의 박과 수세미, 붉고 노란 단호박 등으로 구성된 박 터널에는 가장 인기 있는 명소로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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