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결혼 상대인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음이 뒤숭숭해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해요", "남편 분 잘생겼어요", "두 사람이 다른 듯 닮은 느낌이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올 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그녀가 결혼 이후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나타날지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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