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의 일상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식탁에 앉아 물티슈를 꺼내 펼쳐 놓은 뒤 그 위에 발을 올리고 발톱을 깎기 시작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같은 장면이 화면에 담기자 서장훈은 "깎다 보면 파편들이 다 튀는데 물티슈를 까는 의미가 있냐"라고 말하며 의아해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더라", "영락없는 동네 백수 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식의 일상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부터 S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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